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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SNS] 이낙연 "새해엔 기쁨과 희망이 넘치길" 外

2020-01-02 0

[여의도 SNS] 이낙연 "새해엔 기쁨과 희망이 넘치길" 外

SNS로 살펴보는 정치의 흐름, 여의도 SNS입니다.

여의도 복귀가 임박한 이낙연 국무총리의 정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 총리가 국민들에게 새해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해가 바뀌었습니다. 새해엔 모든 국민께 아픔과 슬픔은 없고 기쁨과 희망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습니다.

이어서 "부족한 제가 2년 7개월 넘게 총리로 일하다 곧 물러난다. 그간의 사랑과 질책에 감사드리고 잊지 않겠다"고 총리직을 내려놓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인재영입을 두고 '콜센터 방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명단 놓고 무조건 전화하느냐, 민주당에 올 분까지 전화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말하며 "그 사람의 인생과 생각이 한국당에 맞는지 정리라도 하고 해야 한다. 인재영입도 마구잡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신선한 인물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과연 여야의 인재영입은 국민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 경자년 쥐띠 대표 스타들의 기사와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흰 쥐는 우두머리 쥐, 실험용 쥐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4·15 총선에서 어떤 쥐가 될지 판가름 날 것"이라는 얘기를 하면서 "쥐띠해, 경자년 생들 파이팅하자"고 말했습니다.

정진석 의원이 말한 '우두머리 쥐와 실험용 쥐'는 어떤 의미일지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여의도S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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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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